새 정부에 제안하고 싶다면? 부산시청으로!
시청사 2층 행복민원실에 국민인수위원회 창구 마련 … 7월 12일까지 운영
- 내용
새 정부에 바라는 정책제안이 있다면 부산시청을 찾으면 된다. 부산광역시는 오는 7월 12일까지 시청사 2층 행복민원실 내에 국민인수위원회 국민제안 창구<사진>를 운영한다.
국민인수위원회는 모든 국민이 인수위원이라는 개념이다. 새 정부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다. 행복민원실에 비치된 접수카드에 제안 내용을 써서 신청하면, 시가 국민인수위원회 사무국으로 전달한다.
시청사 방문이 어렵다면, '광화문 1번가' 홈페이지(gwanghwamoon1st.go.kr), 전화(02-6006-5000), 우편(서울시 종로구 사직로8길 60,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국민인수위원회)을 통해서도 정책제안을 할 수 있다. '광화문 1번가' 홈페이지는 휴대폰 인증을 하고 회원 가입하면 온라인 또는 문자로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다. 정책제안은 시청사 내에 있는 접수창구와 마찬가지로 오는 7월 12일까지이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05-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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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8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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