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 위한 일자리박람회 6월 1일
여성 힘내, job 페스티벌…부산상공회의소
- 내용
결혼, 육아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부산시는 다음달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여성일자리박람회 ‘여성 힘내! 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농심·힐튼 부산 호텔·한화호텔앤드리조트·옵스·중앙공사·워크재활의학과병원 등 업체가 참여한다. 모집 부문은 호텔 룸메이드·제조생산·급식·간호조무·인바운드 콜센터·산후도우미·사무직 등이다.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고, 취업컨설팅을 받고, 다양한 채용정보도 얻을 수 있다.
모든 참여자는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면접에 참여한 참가자들을 위한 다육이·모기기피제·캘리그라피 종이컵 전등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열린다.
참가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여성 구직자. 참가비는 무료. 오는 30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busanjob.net)에서 사전 참가신청하면, 현장에서 별도의 접수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051-320-8334~5)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05-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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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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