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한알 목요 시읽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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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공원 나락한알은 매주 목요일 시민과 함께 하는 ‘시읽기 모임’을 열고 있다.
시읽기 모임은 시를 통해 세상을 보는 안목과 감성을 키우고, 문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나락한알이 열고 있다. 시에 특별한 관심이 없는 이도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2주에 한 권씩 시집을 함께 읽는다.
상반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황동규 ‘연옥의 봄’(4월 20·27일), 황지우 ‘게 눈 속의 연꽃’(5월 11·18일), 김혜순 ‘우리들의 음화’(6월 8·15일), 류근 ‘상처적 체질’(6월 8·15일), 김민정 ‘그녀가 처음, 느끼기 시작했다’(6월 22·29일).
이용수씨가 진행한다. 시간은 매주 목 오전 10시 30분. 시를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장소는 부산시 동구 초량동 나락한알. narak.kr
문의 (051-463-2240)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04-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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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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