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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장에 임동락 씨

부산비엔날레조직위 지난 7일 임시총회 열고 최종 승인

내용

제10대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장에 임동락(63·동아대 교수) 전 집행위원장이 선정됐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7일 임시총회를 열고, 앞으로 2년동안 부산비엔날레를 이끌 새 집행위원장으로 임동락 교수를 최종 승인했다.
 

조직위는 지난 2월 28일자로 제9대 집행위원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집행위원장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했다. 3월 30일까지 후보자 접수, 지난 3일 선정위원회를 열고 최종 3인을 조직위원장에게 추천 후 조직위원장 내정과 임시총회 승인을 얻어 최종 위촉됐다.
 

임동락 제10대 집행위원장은 1954년 대전 출생으로, 동아대 미술학과 교수이자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조각가다. 현 부산비엔날레의 전신인 부산국제아트페스티발, 바다미술제, 부산국제야외조각심포지엄 운영위원장을 역임했고, 2015년 5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약 1년 9개월간 제9대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장으로 재임하며 2015바다미술제와 2016부산비엔날레를 이끌었다. 
 

신임 임동락 집행위원장의 임기는 4월 7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로, 2017바다미술제와 2018 부산비엔날레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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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락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장.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7-04-1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7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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