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시인에게 듣는 시와 여행
부산교육연구소, ‘수수담론’ 19일
- 내용
부산교육연구소가 열고 있는 시민강좌 ‘수수담론’ 열 입곱번째 자리가 오는 19일 오후 7시 부산교육연구소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시 꽃길을 만나다’를 주제로 이민아 시인의 강연과 참석자와의 대화로 진행된다. 부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민아 시인은 보수동책방골목에서 ‘낭독서점 시집’이라는 시 전문서점을 운영하며 청소년 인문학캠프, 인문학 여행자들의 길잡이라도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이번 ‘수수담론’에서는 근작 시집 ‘아왜나무 앞에서 울었다’을 중심으로 자신의 시세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교사, 학부모, 학생,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료.
문의 (051-556-6785) 010-6519-7601(문자신청)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04-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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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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