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힘 모아 더 살기 좋은 마을로!
'행복더하기' 참여 마을공동체 모집 … 4월 7일까지 접수
- 내용
부산광역시는 다음달 7일까지 '행복더하기' 다·복·동(다함께 행복한 동네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마을공동체를 모집한다. '행복더하기'는 지역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마을의 사회·문화·물리·경제적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나가는 주민참여 사업이다.
지원 내용은 △주민공동체 공간을 활용해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 △인근 마을 또는 유사 사업 진행마을과 연계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사업 등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5~9월.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400만원까지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부산에 있는 52개 행복마을공동체이다. 참여를 원하는 마을공동체는 (재)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urcb.or.kr) 고시/공고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다음달 7일까지 부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부산시 동래구 사직로 55-32, 212호)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주민참여도, 사업계획, 사업비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10팀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다음달 14일 발표할 예정이다. (051-717-2515~16)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03-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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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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