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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1회 임시회 대통령선거 이후로 5월 11∼19일 개회

내용

부산광역시의회는 제261회 임시회를 대선 공식선거운동기간과 겹치는 대선일인 5월 9일 이후로 연기해 5월 11일 개회한다.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오는 5월 9일 실시되면서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과 제261회 임시회 일정이 상당부분 겹치기 때문이다.

시의회는 또 당초에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그리고 다수의 조례안 심사를 준비했으나 일정상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조정을 검토 중이다.

시의회 운영위원회 전봉민 위원장은 "의회일정과 대선 공식 선거운동기간, 투표일이 겹치기 때문에 선거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7-03-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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