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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69호 전체기사보기

오래된 점포와 만화로 만나는 부산문화 새 길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 총서

내용

부산문화재단이 미시사에 깃든 부산의 가치와 문화를 조명한다. 재단은 '부산다움'의 가치를 발굴, 문화로 소통하기 위해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 총서 시리즈'  2권 '세월을 머금다 솜씨를 담다 부산의 점포', 3권 '생각을 그리다 문화가 되다 부산의 만화'를 발간했다. 
 

'세월을 머금다 솜씨를 담다 부산의 점포'는 김다희(시인), 김대갑(여행작가), 김한근(부경근대사료연구소 소장), 동길산(시인), 최원준(시인)이 필진으로 참여해 부산의 노포(老鋪), 오래된 점포를 지키는 장인들과 그 속에 얽힌 이야기를 담았다. 
 

'생각을 그리다 문화가 되다 부산의 만화'는 강동수(소설가), 김대갑(여행작가), 김참(시인), 동길산(시인), 배길남(소설가), 안기태(시사만화가), 윤기헌(부산대 교수), 정규하(만화작가)가 필진으로 참여해 부산 만화의 역사와 부산 출신 만화가들의 열전을 이어간다.
  

부산문화재단은 "부산문화 출판시리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적 소재를 활용해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를 찾아내고 발간하는 작업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 총서 시리즈'  2권 '세월을 머금다 솜씨를 담다 부산의 점포', 3권 '생각을 그리다 문화가 되다 부산의 만화'은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각 1만원. 문의 부산문화재단 기획홍보팀(051-745-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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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7-03-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6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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