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만나는 잘 짜인 음악의 성찬
금정수요음악회 3월 8일 공연
- 내용
수요일 밤에 열리는 음악의 성찬, 금정수요음악회 3월 공연이 오는 3월 8일 오후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Joy Spring with JAZZ'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날 공연은 봄을 맞은 설렘을 재즈 선율에 담아 펼쳐낸다.
서유럽과 중앙아시아를 넘나 들며 다양한 음악적 세계관을 가지고 활동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백흥선, 부산 재즈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재즈 밴드 레인메이커가 출연한다.
이날 공연은 'Joy Spring', 'Mo Better Blues', 'Feel So Good' 등을 선보인다. 금정문화회관 김유니 공연팀장은 "백흥선의 부드럽고 파워풀한 목소리와 레인메이크의 다양한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 봄의 설렘을 만끽하는 재즈 공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일반 1만원, 청소년 5천원. 문의 (051-519-5661)
▲재즈 보컬리스트 백흥선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02-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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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6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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