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명품콘서트, 첼로와 함께하는 일년
첫 공연 3월 4일 … 리 신차오 지휘
- 내용
을숙도문화회관 기획공연 '을숙도명품콘서트'가 올 한해 주제를 협주곡으로 잡았다. 특히 협주곡 중에서도 첼로협주곡을 집중적으로 들려준다. 을숙도명품콘서트의 주목할 점은 매 연주회마다 지역 작곡가의 창작음악을 연주한다는 것. 올해도 우리음악에 대한 관심은 이어질 전망이다.
첫 연주는 오는 3월 4일 오후 5시 '2017 Cellist 시리즈Ⅰ 리신차오&이일세' 공연이 열린다. 2015년까지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 지휘자에 있은 리 신차오와 첼리스트 이일세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일세는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로 음악에 대한 흔들림 없는 열정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연주는 부산로얄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전석 1만원. 문의 (051-220-5812)
▲지휘자 리 신차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02-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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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6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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