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와 경상도의 만남 아이들이 부르는 고운 노래
부산-순천소년소녀합창단 공연
- 내용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쳐온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24일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하는 'Friendly concert'로 2017년 첫 무대를 연다.
2003년부터 열고 있는 'Friendly Concert'는 그동안 서울, 대구, 창원, 김포, 안양, 목포, 성남, 순천,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월드비전선명회어린이합창단 등 전국의 합창단을 초청해 음악을 통해 우정을 나누고 함께 소통하는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월드비전합창단과의 연주에 이어 올해는 최현욱 지휘자가 이끄는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우정을 나누는 'Friendly Concert' 무대에 함께 선다.
이날 공연에서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새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제비꽃', '저 파란 들판에서' 등 싱그러운 봄의 레퍼토리,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흥겨운 우리 민요를 들려 준다. 균일 2천원. 문의 (051-607-3110)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왼쪽),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02-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766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