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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직원 1,000명 시대 활짝

부산 기반 2007년 8월 창립… 올해 300명 더 채용 계획

내용

창립 10주년을 맞은 지역 항공사 '에어부산'이 직원 1천명 시대를 열었다. 지역 경제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일자리 만들기에 힘쓴 결과다.
 

에어부산은 "지난 2일 신규 직원 47명이 입사함에 따라 총 임직원 수가 1천9명에 이르렀다"고 최근 밝혔다. 2007년 8월 설립한 에어부산은 임직원 100여명으로 출발했다. 
 

창립 이후 매년 신규노선에 취항하고, 항공기를 도입해 채용을 늘려 나갔다. 지난해에는 자체 정비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비사 70명을 포함해 모두 280명을 채용했다. 현재 에어부산은 항공기 18대를 보유하고 국내외 26개 정기 노선을 운항하는 부산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에어부산은 올해도 채용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항공기 4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많은 300여명을 뽑을 계획이다. 채용 일정은 에어부산 채용홈페이지(recruit.airbusan.com)를 통해 공개한다.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7-01-1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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