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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치료제 건보 적용 한시 확대

내용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일 학교 내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유행 기간에 한시적으로 해당 연령 청소년에게 항바이러스제 건강보험 혜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 동안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10~18세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인플루엔자 치료제의 건강보험은 9세 이하 소아·임신부·65세 이상·면역저하자·대사장애·심장질환·폐 질환·신장 기능장애 질환자 등 고위험군에만 적용이 가능했다. 
 

급여기준에 따라 고위험군 환자와 10~18세 청소년은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6-12-2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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