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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2016 일본영화 프리미어 영화제… 10~11일 영화의전당

내용

'2016 일본영화 프리미어 영화제'가 오는 10~11일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다. 일본영화 프리미어 영화제는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 형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 영화제는 국내 미개봉 일본 영화를 소개하는 한-일 문화 교류의 장으로, 미처 알지 못했던 이웃나라 일본의 풍경을 영화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한·일 두 나라의 문화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일본영화의 현재와 새롭고 다양한 영상 문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다.
 

올해 선보일 영화는 4편. '물을 데우는 엄마의 뜨거운 사랑'은 '캡쳐링 대디'(2013)로 주목받은 나카노 료타 감독의 신작이다. '동경가족: 두 번째 이야기'는 야마다 요지 감독의 '동경가족'(2013)에 등장했던 일가가 재등장해 주목받은 작품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한 가족의 이혼소동을 둘러싸고 얽히고설킨 인간관계를 그리고 있다.
 

무료(티켓은 상영 2일 전까지 인터넷 사전 예매 30%, 상영 하루 전 및 당일 현장 발권 70%). 상세한 일정과 상영작 정보는 홈페이지(dureraum.org) 참조. 문의 (051-780-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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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데우는 엄마의 뜨거운 사랑'.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6-12-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57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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