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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축제 BOF 250,000명 즐겼다

국내외 관광객 함께 즐긴 종합 한류축제… 부산, 아시아의 한류중심 도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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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BOF)이 한류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당초 목표로 한 관람객 15만명을 뛰어넘어 25만명이 BOF를 즐긴 가운데 해외언론까지 앞 다퉈 취재에 나서는 등 부산의 새로운 문화관광콘텐츠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비엔날레, 불꽃축제 등 가을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와 연계해 열려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BOF의 성공 개최로 부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한류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OF 결산

부산광역시가 사상최대 한류축제로 개최한 원아시아페스티벌이 지난 23일 사직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의 폐막공연 '원아시아 드림콘서트'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BOF는 지난 1일 개막 이후 23일까지 총 25만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목표인 15만명을 60%나 초과 달성한 것이다. 외국인 관람객도 목표치인 3만명을 무난하게 달성했다. 특히 개막공연과 3차례의 K-POP 콘서트, 한류스타&뷰티전의 인터넷 생방송은 시청자의 절반 가까이가 해외 시청자로 분석돼 향후 부산의 도시 브랜드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7개국에서 동시에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한류스타&뷰티전'은 3만여명이 접속했고,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파워블로거 뷰티클래스'와 '뷰티토크쇼'도 누적 시청자가 6만명을 넘었다. NHK월드와 마이니치TV 등 20여개 외신매체에서 30여명의 해외기자들이 부산을 찾아 공연과 전시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지난 23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폐막공연 '원아시아 드림콘서트'도 2만5천여 석이 20분 만에 매진됐고, 이 가운데 해외 한류 팬은 약 1만명으로 집계됐다.
 

BOF 기간, 10월 한 달 내내 부산은 대한민국의 한류의 중심 도시였다. 지난달 30일부터 열흘간 열린 '한류스타&뷰티전'은 모두 3만3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한류 음식을 마음껏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부산'도 큰 인기를 끌면서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진행한 행사에는 모두 1만7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지난 2∼4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K- POP 콘서트에도 1만여명에 이르는 관객이 찾았다. 8∼9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한류스타 팬 미팅에는 한류 팬 4천200여명이 '제아J, 나인뮤지스A, 아이오아이' 등 스타를 만났다.
 

지난 18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더쇼 K- POP 슈퍼콘서트'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슈퍼콘서트에는 아이오아이의 완전체와 세븐의 컴백무대 등 국내 최강 아이돌이 대거 출현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슈퍼콘서트가 열린 사직실내체육관은 약 2천여명의 국내외 한류 팬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슈퍼콘서트는 SBS MTV와 SBS fun은 물론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큐(youku), 투도우(tudou)에서 동시 생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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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6-10-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5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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