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비엔날레, 버스로 편하게
수영구 버스투어…11월 30일까지
- 내용
수영구는 사회적기업 '에코투어 거위의 꿈'과 협약을 체결하고, 부산비엔날레 기간인 다음달 30일까지 수영구 관광명소와 비엔날레를 관람할 수 있는 관광버스투어 '비엔날레로 떠나는 광안리 여행'을 운영한다.
관광버스투어는 광안리해수욕장 부산시티투어버스 승강장(호메르스 맞은편)에서 출발해 광안리해수욕장, 민락수변공원, 수영사적공원, 수영팔도시장, 고려제강 키스와이어센터, 고려제강 수영공장(비엔날레 전시장), 광안대교 등을 둘러본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버스에 동승해 명소에 대한 설명과 스토리텔링을 들려줄 예정이다.
투어는 다음달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5시 하루 한 번 운영한다. 10명 이상 단체 관람객이 사전예약 시에는 평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버스비는 1인당 1만원. 관광버스투어 참여자는 비엔날레 입장료 1만2천원에서 8천원으로 30% 할인해준다.
버스투어 예약은 거위의 꿈 홈페이지(gsgd-travel.com)에서. (051-507-9980)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6-10-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