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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울-광주 비엔날레 도시 부산비엔날레에서 만나다
‘2016 미술주간’ 행사 ‘비엔날레 플레이그라운드’ 24일 F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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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0월 11~23일‘2016 미술주간’을 맞아 오는 23일 2016 부산비엔날레 프로젝트 2 전시장인 F1963(옛 고려제강 수영공장) 중정에서 2016 미술주간 기념사업 ‘비엔날레 플레이그라운드’를 연다.
 

‘미술은 삶과 함께(Art in Life)’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16 미술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누구나 미술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행사. 미술주간이 폐막하는 23일에 열리는 부산비엔날레 플레이그라운드 행사는 ‘좋아요! 미술(Like! Art)’을 슬로건으로 부산 서울 광주 등 우리나라 전역에서 개최해온 미술주간 행사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2016부산비엔날레의 미술주간은 낮부터 저녁까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된다. 오후 1시부터는 부산 출신 4개 팀의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미술과 미각의 융합 행사도 열린다. 부산비엔날레 참여 작가들에게 직접 전달받은 레시피로 조리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아티스트 인 더 키친’을 마련, 미술과 작가에 대한 거리감을 줄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오후 4시부터는 ‘감칠맛나게’라는 주제 아래 ‘비엔날레에게 묻다’ 가 열린다. 부산, 광주, 서울의 각 비엔날레 관계자들과 관람객들과의 대담 형식으로 열려 관람객들로부터 받은 비엔날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장을 펼치게 된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공공파티 ‘니나내나’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니나내나’는 3원색의 드레스코드를 설정하는 등 부산, 광주, 서울에서 개최되는 3개 비엔날레의 전시 주제를 색다르게 해석하고 즐기는 파티로 2016 미술주간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는 “‘비엔날레 플레이그라운드’를 주제로 일반시민들의 비엔날레 참여도를 높이고 2년에 한번씩 열리는 국제미술전인 비엔날레라를 친숙하게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비엔날레 플레이그라운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2016부산비엔날레는 11월 30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과 F1963에서 열리고 있다. 기간 중 매주 토요일마다 부산지역 예술가들의 공연이 F1963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는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051-501-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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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술주간’ 기념으로 오는 23일 F1963에서 열리는 ‘비엔날레 플레이그라운드’포스터.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6-10-2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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