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조사요원 268명 채용
9월 5일까지 접수
- 내용
부산시는 올 부산지역 사회조사를 실시할 조사요원 268명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실제 가구를 방문하는 조사원 234명, 조사 결과를 정리하는 조사관리자 34명이다. 조사원은 다음달 20일~10월 12일 활동한다. 담당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등 자료수집 활동을 한다. 1개 가구를 조사할 때마다 1만5천800원의 수당을 받는다.
조사관리자는 다음달 19일~10월 14일 채용한다. 조사표 내용 점검, 조사원 활동사항 점검 등을 하게 되며 하루 5만7천500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응시 자격은 조사 구·군에 살고, 채용 기간 중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 된다. 사회조사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응시원서는 부산시 홈페이지(busan.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1~5일 구군 기획감사실 등을 통해 받으며, 방문접수만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구·군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888-1774)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6-08-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744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