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재생에너지… 미래 에너지 보러가자!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8월31일~9월2일 벡스코
- 내용
'201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ENTECH 2016)'이 10돌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환경과 에너지산업분야 전시회 가운데 국내최고 위상을 자랑하는 엔텍은 오는 31일∼다음달 2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펼쳐진다.
올 행사에는 10개국 300개사가 780개 부스를 차린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환경산업관 △수소연료전지관 △신재생에너지관 △전력발전관 △가스산업관 △녹색제품관 등 6개관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올 행사에서는 20가지의 부대행사가 열려 관련 업계 종사자들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오는 31일 국내 환경·에너지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야외전시장에는 르노삼성·클렘스가 전기차를, 씨이엠테크가 전기 삼륜차를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달 1일 오후 7시30분 벡스코 오리토리움에서는 가수 김범수·신델라&델라벨라 앙상블밴드가 출연하는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도 열린다.
행사기간 동안 '제4회 부산국제물포험(8.31~9.1)', '제17차 세계대기보전대회(8.29~9.2)', 환경과 관련된 일자리를 알아보는 '환경산업일자리 박람회(8.31)'도 열린다.
▲국내 최대 에너지전시회인 '201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이 오는 31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다(사진은 지난해 전시회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6-08-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743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