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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힘드셨죠?…벼는 잘 익었네요

부산, 올해 첫 벼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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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것 같지 않던 폭염이 한풀 꺾이며 ‘수확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부산 강서구 죽동동 들판에서는 지난 18일 올해 첫 벼베기가 있었다. 김경양(64) 가락 참살이 쌀 연구회장은 이날 자신의 논 0.6ha에서 지난 봄 심은 조생종 ‘해담벼’를 수확했다. 김 회장은 모내기를 한 지 129일 만에 잘 익은 벼를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다. 올해는 벼가 자라는 6∼7월에 큰 태풍 피해가 없었고, 기온이 높고 긴 일조로 벼 생육이 양호해 수확량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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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죽동동 들판에서 지난 18일 올해 첫 벼베기가 있었다(사진은 지난 18일 김경양 씨가 올해 첫 벼베기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6-08-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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