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물놀이장에서 즐기는 여름피서
키드키득파크·삼락생태공원·온천천 물놀이장 개장
- 내용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내 물놀이장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7일 어린이대공원 내 물놀이장이 개장한데 이어 삼락생태공원과 온천천시민공원 물놀이장이 오는 22일과 23일 각각 개장한다.
지난 7일 개장한 어린이대공원 내 물놀이장 키드키득파크는 다음달 말까지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입장료는 무료. 매주 월요일과 비 오는 날은 쉰다. (860-7848)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사진>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운영한다. 성인풀·물놀이풀·유아풀 등을 갖췄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입장료는 만 5세 이하는 무료. 6~13세 어린이는 2천원, 14~18세 청소년은 3천원, 19세 이상 성인은 4천원이다. (310-6056)
온천천시민공원 관리소 옆(연신초등학교 뒤)에 있는 물놀이장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오후 5시. 이용료는 무료이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6-07-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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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3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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