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제품 대신 천연제품 만들어요
부산기후변화체험관 그린스쿨 운영
- 내용
화학물질 대신 천연재료로 방향제, 스킨, 모기퇴치제 등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 북구 화명동 부산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 열린다. 교육관은 다음달부터 초등생, 어른, 가족을 대상으로 '그린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그린 스쿨은 천둥소리통, 천연방향·항균제, 모기퇴치제, 텀블러, 천연스킨, 탈모방지용 비누, 에코백 만들기 등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별 소요시간은 1~2시간.
여름 그린스쿨 프로그램은 교육관 홈페이지(cce.bsbukgu.go.kr)에서 사전에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1~15일 열리는 프로그램은 전달 20일, 16일~월말 열리는 프로그램은 전달 28일부터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참가비는 프로그램에 따라 무료~5천원. (309-6290~6)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6-06-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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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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