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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령 추념하는 음악 미사

'포레 레퀴엠과 구노 장엄미사' 부산시립합창단, 28일 공연

내용

부산시립합창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호국영령의 영전에 애도와 추념의 음악을 봉헌한다. 시립합창단은 해마다 6월에는 미사와 레퀴엠 음악으로 추모의 마음을 전해왔다.

부산시립합창단 제162회 정기연주회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의 주제는 '포레 ' 레퀴엠'과  구노 ' 장엄미사''다. 음악으로 바치는 가장 경건한 애도의 뜻을 담았다. 공연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부산시립합창단 전상철 수석지휘자가 지휘하고 부산시립교향악단, 소프라노 왕기헌, 테너 양승엽, 바리톤 이규원, 오르가니스트 김미나가 함게 하는 이번 무대는 특히 2016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곡가 포레와 구노의 작품으로 준비했다.


구노의 대표적인 종교곡인 '장엄미사'는 여성 순교자 중 가장 유명한 '성 세실리아'를 위한 미사곡이다.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 문의 (607-3108)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6-06-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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