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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수족구병 최대 유행!

손 씻고 개인위생 준수 철저히

내용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수족구병이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크게 유행하고 있다며 개인위생 준수 등의 주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주로 0~6세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접촉성 감염병이다. 손·발·뺨의 안쪽 점막과 혀·잇몸 등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것이 특징. 감염된 사람의 침·가래 등 호흡기 분비물과 대변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 대부분의 경우 증상 발생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나, 일부에서 뇌염·무균성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현재까지 수족구병의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감염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6-06-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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