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733호 전체기사보기

예술인 찾아 떠나는 음악기행

시립국악 '황의종 작곡가 …' 21일 공연

내용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18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부산을숙도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부산을 빛낸 예술인 시리즈Ⅰ-황의종 작곡가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부제로 국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인 황의종(부산대 교수)의 음악과 함께 하는 국악관현악 무대로 빚어낸다.

이정필 수석지휘자의 지휘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부산을 빛낸 예술인 시리즈의 첫 무대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황의종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하는 무대로 예술적 자취를 되짚어 본다. 국악관현악, 18현 가야금협주곡, 독창과 관현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제7회 대한민국작곡상을 수상한 '만선'을 시작으로 가야금 연주자 김남순(부산대 교수)의 가야금 연주로 '우륵의 춤'을 만나본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로 무료로 진행한다. 문의 (607-3105)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6-06-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33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