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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 꿈의 신차 ‘총출동’

차승원·이서진·오연서·이진욱·옥택연…인기 연예인 신차 모델 깜짝 등장

내용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2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프레스데이(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르노삼성차,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쉐보레 국내 완성차 브랜드들과 아우디, 벤틀리, BMW, 캐딜락, 포드, 인피니티, 재규어, 랜드로버, 렉서스, 링컨,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MINI), 닛산, 토요타, 폭스바겐 등 해외 브랜드가 총 232대(국내 91대, 해외 141대)의 차량을 출품했다. 이중 총 46대의 신차가 국내 최초 공개되는 모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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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의 신형 프리미엄 SUV ‘QM6’.

2일 열린 프레스데이에는 신차와 함께 각 브랜드의 홍보모델들이 깜짝 등장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홍보모델들은 새롭게 선보이는 차들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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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가 공개한 ‘벤츠 C200 카브리올레’와 배우 오연서, 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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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S63 카브리올레와 배우 이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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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우디 R8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이진욱과 가수 옥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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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홍보대사 배우 차승원이 마세라티 최초의 SUV ‘르반떼’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S-클래스 카브리올레와 C-클래스 카브리올레를 공개하면서 홍보모델로 배우 이서진과 오연서를 내세웠다. ‘더 뉴 아우디 R8’을 등장과 함께 배우 이진욱과 아이돌 2PM의 맴버 옥택연이 모델로 나섰다. 또 마세라티의 홍보모델 차승원이 마세라티 최초의 SUV 르반떼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는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Future wave, Inspiring technology)’을 주제로 다양한 신차들과 최신 기술,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2016 부산모터쇼는 일반인 8천원, 청소년 5천원에 입장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주말 및 공휴일 오후 7시까지다. 입장권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모터쇼 홈페이지(bimo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6-06-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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