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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으로 … 복지시설 찾아 나눔 봉사

부산시의원·의회 직원 157명 시설 11곳 방문 … 어려움 공감·복지정책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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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의 불편 사항을 듣고, 시책의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이해동)가 시민밀착형 의정활동 실현을 위해 복지시설 봉사활동에 나섰다.


시의회는 시의원 47명 전원과 각 담당관실, 전문위원실 직원 110명 등 모두 157명이 올 연말까지 사회복지시설 11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봉사활동은 사회복지시설 등 봉사활동 현장에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복지증진 정책에 반영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시의원과 직원들은 방문 기념품으로 쌀과 과일 등을 준비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배식과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한다. 봉사활동 일정은 복지시설과 사전협의를 거쳐 진행한다. 지난달 17일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전문위원실은 남구노인복지관을 찾아 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앞서 지난달 4일 도시안전위(위원장 김흥남)는 사하구종합복지관에서, 교육위(위원장 이대석)는 17일 해운대 가마솥무료급식소를 찾아 점심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경제문화위(위원장 권오성)는 지난달 24일 동래구 황전요양원을, 운영위(위원장 전봉민)는 지난달 31일 수영구 이삭의 집(아동복지시설)을 찾았다. 이와 함께 해양교통전문위(위원장 공한수)는 오는 10일 남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할 계획이다.

시의회담당관실과 전문위원실도 바쁘다. 총무담당관실은 어린이대공원에 위치한 부산진구 무료급식소를 찾아 점심배식을 도왔다. 오는 3일 거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을 홍보담당관실을 비롯해 입법정책담당관실과 운영전문위원실 등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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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의원과 직원 등 157명이 올 연말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 11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복지환경위, 경제문화위, 교육위, 도시안전위 위원들).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6-06-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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