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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발레로 만나는 스페인 문학 백미

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6월 6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내용

부산문화회관은 발레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발레 입문자를 위해 만든 국립발레단 기획공연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돈키호테'(이하 `돈키호테')를 초청, 다음달 6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돈키호테'는 국립발레단이 발레 대중화와 공익의 목적으로 선보였던 2010년 `코펠리아', 2011년 `돈키호테', 2012년 `백조의 호수' 시리즈로 해설이 있는 발레 프로그램의 두 번째 작품이다. `돈키호테'는 이 세 작품 중 관객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희극발레의 대표작인 `돈키호테'를 출연자인 가마쉬가 직접 스토리와 마임을 설명, 내용의 이해도 향상은 물론 극의 사실성과 재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발레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다는 것.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희극 발레 `돈키호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쾌, 상쾌, 발랄한 희극 발레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돈키호테'는 스페인의 정취가 가득 담긴 붉은색의 화려한 의상과 어우러지는 투우사의 춤, 플라멩코 춤, 흥겨운 탬버린과 캐스터네츠를 이용한 화려한 춤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해 발레를 모르는 대중들과 어린이와 청소년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작품의 하이라이트인 아다지오, 남녀 솔로 바리에이션, 코다로 이뤄진 2인무로 여성 무용수의 32바퀴 연속 회전과 남성 무용수의 화려한 점프 등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다.

V석 5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의 (607-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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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이 발레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국립발레단을 초청,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돈키호테'를 다음달 6일 공연한다.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6-05-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30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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