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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음악 주인공 기량 한자리에

시립청소년교향악단 특별연주회 31일 … 문화회관

내용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특별연주회 `푸르른 날의 오페라, 발레, 뮤지컬'이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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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미래의 음악 주역들이 기량을 선보이는 이날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클래식 공연 장르 중 대중적으로 친근한 오페라 발레 뮤지컬 3개 장르를 선택, 청소년 특유의 발랄한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백진현 동서대 대학원 교수가 객원 지휘하고, 소프라노 박현진, 바리톤 서영민이 협연한다. 연주곡목은 비제 `카르멘' 모음곡,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모음곡, 앤드류 로이드 웨버 `오페라의 유령' 등을 연주한다.


 입장료는 균일 2천원. 문의 (607-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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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백진현
​.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6-05-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2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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