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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노 레끼야르, 아시아 처음 부산서 본다

고은사진미술관 14일∼8월 10일

내용

고은사진미술관은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죄 드 폼 국립미술관과 기획한 국제 프로젝트 브뤼노 레끼야르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현대사진을 대표하는 사진가 중 한 명인 브뤼노 레끼야르의 사진을 아시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의미 깊은 자리다.


전시 작품은 브뤼노 레끼야르가 1967∼1979년 사이에 진행했던 초기 작업과 2000년 이후의 컬러사진을 포함한 파노라마 작업 등 총 104점을 선보인다.


고은사진미술관 이상일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프랑스 사진적 전통의 맥락을 잇는 브뤼노 레끼야르의 전 시리즈를 회고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면서 그의 작품 경향을 예시하는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개막은 오는 14일. 전시기간 8월 10일까지. 아티스트 토크가 오는 15일 오후 2시 미술관에서 열린다. 문의 (746-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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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노 레끼야르의 사진.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6-05-1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2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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