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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 조선통신사, 축제로 만나다

용두산공원·광복로 일원…5월 6∼8일
통신사 평화행렬·해신제·한일 교류 공연 등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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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진우

 한·일 양국 간의 교류와 평화의 상징, 조선통신사를 기념하는 '조선통신사 축제'가 5월 6∼8일 열린다.
 

 '기억하고, 잇고, 전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 축제는 조선통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 등재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았다. 축제기간 용두산 공원, 광복로 일원, 국립해양박물관 등에서는 거리공연과 문화공연, 학술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축제 첫날인 6일 용두산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조선통신사를 기억하다'와 '조선통신사를 잇다' 공연을 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조선통신사 평화 행렬 '조선통신사를 전하다'는 7일 오후 2시30분 용두산공원에서 한·일 예술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자갈치 교차로 입구까지 행렬한다.

 국립해양박물관에서는 조선통신사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조선통신사, 세계인의 품으로'가 8일까지 열린다. 용두산공원 광장에서는 '조선통신사 한마당'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통신사 축제 홈페이지(www.tongsinsa.com) 참고.​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6-04-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2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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