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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어르신 손주 돼드릴 게요"

동명대 '홀로어르신 온정나눔 봉사단' 출범

내용

 어르신들을 손주처럼 돌볼 동명대 `홀로어르신 온정나눔 봉사단'이 지난 24일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홀로어르신 온정나눔 봉사단'은 동명대 재학생들과 교수 등 총 180명으로 구성됐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은 45명의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발생 예방을 위한 방문활동을 펼친다.

 어르신들의 연세는 최저 71세∼최고 90세. 봉사단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함께 지속해서 어르신 댁을 방문하거나 통화하며 손자·손녀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학생봉사단장 이재완(경영정보학과) 씨는 "지역에 가까이 계시는 외롭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최대한 자주 찾아뵙거나 통화해서,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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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홀로어르신 온정나눔 봉사단' 발대식 모습.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6-03-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2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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