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간판, 고쳐드립니다 … 4월 30일까지
업체당 200만원 지원
- 내용
부산시는 오는 11월까지 도시미관을 해치는 노후간판 1천개를 정비한다. 교체 대상은 △가로·세로 크기 초과 등 불법간판 및 미관저해 대형 간판 △원색사용·미풍양속 저해 간판 △도시미관을 해치는 저품격 간판 등이다. 오는 5월 부산시 광고물관리 및 디자인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구·군별 지원개수가 선정되면 구·군에서 자체 광고물심의회를 거쳐 최종 교체대상자를 결정한다.
노후간판 교체사업에는 부산에 영업점을 둔 광고주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4월30일까지 각 구군 광고물관리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는 간판을 교체하는 업소에 간판 제작비의 90%(간판 당 100만원·업소 당 200만원 이내)를 지원할 예정이다.(888-4352)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6-03-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722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