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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 물씬 … '닥종이 공예' 보러 오세요

닥밭골행복마을 닥공예전시관 개관 … 한지 만들기 등 체험거리도 풍성

내용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가 많아 닥밭골로 이름 지어진 서구 동대신2동 닥밭골행복마을에 지역 특성을 살린 닥공예전시관이 생겼다.

 닥공예전시관은 닥밭골문화나눔터 1층 에 들어섰다. 전시관에는 닥종이 공예가 이순애 씨가 만든 다양한 표정의 닥종이 인형들이 전시돼 있다. 닥나무 줄기를 증기로 쪄서 말리는 등 12가지 한지 제작과정을 인형들이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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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밭골문화나눔터에서는 한지 만들기와 한지를 이용한 카드·수첩·부채 등 소품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건조 시간이 필요한 한지의 특성상 2회 정도 체험활동에 참여하면 직접 뜬 한지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수첩을 만들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1회 5천원. 바리스타 체험, 쿠키 만들기, 나만의 컵 만들기, 엄마와 함께 하는 요리교실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교실은 전화(070-4243-1113)로 미리 신청하면 된다. 
 

 닥밭골문화나눔터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공휴일은 휴관이다. ​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6-03-2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2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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