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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이란과 교류 '활발'

내용

 부산광역시의회가 세계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이란과의 교류·협력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0일 1박2일 일정으로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가 부산을 방문, 지역 상공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부산시의회 이해동 의장이 지난달 이슬람혁명 37주년 기념식에서 타헤리안 대사를 직접 공식초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부산을 찾은 타헤리안 대사 일행은 부산상의 회장단과 만찬을 갖고 이란 수출입업체 기업인들과 할랄식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하산 타헤리안 대사는 "앞으로 더 많은 부산의 기업들이 이란에 투자하고 교역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해동 의장은 "이란과의 교류 확대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부산에 있어서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이란 아자르바이잔에샤르키주의 주도인 타브리즈시와의 자매결연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6-03-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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