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자금 받아 창업 성공하세요"
금리 2% 20억원 규모 … `재도전 지원사업'도 접수
- 내용
부산시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돕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창업특례자금을 운용한다. 부경대 용당캠퍼스에 있는 부산창업지원센터 수료 및 입주 업체와 창업활성화지원사업 대상자 등이 지원 대상이다.
총 15억원 규모의 창업운전자금은 업체당 5천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2년 거치 3년 분할' 또는 `3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이며, 지난해보다 금리를 0.5% 포인트 낮춰 고정 금리 1.5%에 보증 수수료 0.5%로 총 금리 2%로 빌려준다. 5억원 규모의 긴급구매자금은 업체당 1억원까지 빌려준다.
시는 중소기업청과 연계해 `재도전 지원 사업'도 펼친다. 대출 한도는 창업운전자금 5천만원, 긴급구매자금 1억원까지. 오는 18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신용도·매출·창업 진행도 등을 심사해 지원 대상 업체와 금액을 결정한다.
※문의:부산창업지원센터(629-7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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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6-02-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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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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