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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맞대며 듣는 살롱음악회

'나다' 인문음악회 다음달 3일

내용
갤러리카페 나다 제16회 인문음악회가 다음달 3일 오후 7시30분 카페 나다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 주제는 르네상스시대 궁정 아리아와 슈베르트의 예술시가 '겨울나그네'다.
'아리아'는 일정하게 반복되는 베이스 선율을 바탕으로, 시를 노래로 펼치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열여섯 번째 나다 인문음악회에서는 르네상스 시대 프랑스 궁정 아리아의 대표적 작곡가들인 캄피온, 미셀 랑베르 등의 곡들을 해설과 함께 들어보고, 에어 가창의 대표적 작곡가들인 존 다우랜드와 헨리 퍼셀의 곡들을 동영상과 함께 들어본다. 2부에서는 '겨울 나그네'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곡인 다섯 번째 곡 '보리수'를 테너 김우람의 실황연주로 들을 수 있다.
나다 인문음악회는 박창호(세계민속음악·고음악 평론가, 철학박사) 씨가 해설을 맡아 음악과 인문학을 오가는 해박한 지식을 들려준다. 참가비 1만원. 문의 (753-6870)​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6-01-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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