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VI News 이제 함께 나누고 싶은 부산이야기로 불러주세요
디자인·콘텐츠 전면 개편… 모바일 이용 더 편하게
- 내용
- 부산시 인터넷신문 부비뉴스(news. busan.go.kr)가 새해부터 '함께 나누고 싶은 부산이야기(이하 부산이야기)'로 이름을 바꾸고 디자인과 콘텐츠를 새롭게 해 시민들을 찾아간다.
인터넷신문 부산이야기는 부산시 종합정보지 '다이내믹 부산'과 잡지 '부산이야기' 영·중·일 외국어신문 등 정기 간행물과 블로그 '쿨부산', 페이스북 등 SNS '톡톡부산' 등 온라인 매체를 한데 묶었다. 부산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한데 모아 시민들이 부산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디자인도 크게 바꿨다. 복잡했던 기존 메뉴와 콘텐츠 구성을 단순화했다. 대신 중심이 되는 사진을 전면에 배치했다. 상단에는 모든 기사를 목록으로 볼 수 있는 '전체기사', 시정·의정 등 테마별로 분류해 볼 수 있는 '소통부산', 특집·기획기사·칼럼 등을 볼 수 있는 '부산즐기기' 등 7개 메뉴를 배치했다.
▲부산시 인터넷신문 부비뉴스가 디자인과 콘텐츠를 개편, '부산이야기'로 새롭게 태어났다(사진은 새롭게 바뀐 부산시 인터넷신문 메인 화면).기본 메뉴 아래에는 가장 화제가 되는 뉴스의 사진과 기사 발췌문을 둬 주목도를 높였다. 밑에는 다시 시정·의정·경제·시민생활 4가지 테마에 맞춰 가장 흥미를 끌 수 있는 기사들을 4건 씩 2줄, 모두 8건을 전면에 배치했다.
기사 아래에는 부산시 트위터 '톡톡부산'과 공식 블로그 '쿨부산'의 콘텐츠를 소개한다. 그 옆은 부산시 공지사항과 보도자료를 볼 수 있는 게시판으로 꾸몄다. 가장 하단에는 인터넷방송 바다TV의 인기 콘텐츠들을 배치해 글뿐만 아니라 영상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신문 '부산이야기'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모바일을 통해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 환경에 맞춰 자동적으로 구성과 디자인이 바뀌는 구조다. 'news.busan.go.kr'을 인터넷 주소창에 쳐도 되고, 포털사이트에서 '부산이야기'를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인터넷신문 '부산이야기'는 개편을 기념해 오는 5∼20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이야기 홈페이지에서 부산시 인터넷신문의 새 이름을 맞춘 참가자 50명을 선정 2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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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6-01-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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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1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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