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정동만 씨 시의원 당선
10·28 재보선 부산진구1·기장군1서
- 내용
부산시의회 의원 2명을 뽑는 부산지역 10·28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 2명이 당선, 부산시의회에 입성했다.
부산시의회 이해동 의장과 상임위원장 등은 이달 중순께 보궐선거 당선 시의원 2명과 상견례를 겸한 오찬 간담회를 열고, 이들 의원의 부산시의회 입성을 환영할 계획이다.
신임 의원들은 시의원 배지 수령 후, 오는 11일 제249회 임시회 본회의를 거쳐 상임위를 배정받을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부산진구 제1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김수용 후보가 유효투표의 60.19%를 얻어 당선됐고, 기장군 제1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정동만 후보가 전체의 45.96%를 획득해 시의원에 당선됐다.
이들 선거구는 박석동(부산진구 제1거구), 박인대(기장군 제1선거구) 전 시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따라 보궐선거가 치러졌다.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5-11-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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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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