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즐기는 신나는 음악축제, 부산 EDM페스티벌
도끼·더콰이엇·돈스파이크·DJ판돌… 백운포체육공원야구장…오는 28일
- 내용
부산 EDM페스티벌이 오는 28일 오후 5~10시 남구 백운포체육공원 야구장에서 펼쳐진다. 문화융성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남구청·프리덤콘서트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10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일환으로 마련됐다.
EDM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lectronic dance music)의 줄임말로 신나게 몸을 들썩이고 춤 출 수 있도록 DJ가 만드는 일종의 클럽음악이다. 이번 EDM 페스티벌은 DJ공연, 힙합공연, 댄스퍼포먼스 등으로 꾸며지며 한국 힙합 대표 DOK2(도끼), THE QUIETT(더콰이엇), 일렉트로닉 밴드 IDIOTAPE(이디오테잎), EXODUS(돈스파이크, DJ 한민), 한국 최초 아시아 DJ대회 우승자 DJ판돌, BNG, DJ JAMIE, VIC Q 고온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당일 관객 편의를 위해 경성대·부경대 센츄리오피스텔 앞에서 백운포체육공원까지 셔틀버스 3대를 20~30분 간격(오후 3~11시)으로 무료 운행할 예정이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5-10-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