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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기록유산 등재 세미나

다음달 2일 부경대서

내용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부산에서 열린다.

'조선통신사-부산과 쓰시마, 그리고 나가사키'라는 제목으로 다음달 2일 오후 2∼5시 부경대 미래관에서 열린다.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행사.

일본 나가사키현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는 강남주 조선통신사 한국학술위원회 위원장, 나카오 히로시 조선통신사 일본학술위원회 위원장이 조선통신사의 의의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부산과 나가사키현과의 교류의 역사를 다룬다. 한국과 일본의 패널 5명이 나서 조선통신사를 활용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02-733-7398)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5-10-2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0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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