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함께 달빛 자전거투어
오는 31일 금정체육공원 … 29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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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밤, 연인·가족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가을밤의 낭만을 즐기는 행사가 열린다.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은 오는 31일 금정체육공원과 수영강 둘레길에서 '연인과 함께! 자전거 추억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금정체육공원∼수영강 둘레길 6㎞ 구간을 자전거로 달리고 국립국악원의 가야금 병창과 색소폰, 통기타 공연 등이 어우러지는 달빛 음악회도 즐길 수 있다. 명사 초청 인문학 토크 콘서트와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중학생 이상 가족 및 연인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 도시락과 음료도 제공한다. 자전거는 개인 지참해야 하지만 사전 문의하면 일부 무료대여도 가능하다. 오는 29일까지 스포원 홈페이지(www.spo1.or.kr)에서 선착순 200명 접수한다.(1577-0880)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5-10-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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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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