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함께 오는 네 남자의 가을
‘현존 최고’ 재즈팀 ‘포플레이’ 다음달 11일 내한공연
- 내용
현존하는 최고의 재즈그룹 포플레이(Fourplay)가 다음달 11일 부산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결성 25주년 기념 앨범 'SILVER' 발매와 함께 진행하는 월드투어로 우리나라는 월드투어 두번째 공연 국가다. 이는 한국 음악팬에 대한 포플레이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다.
세계적 재즈 팀인 '포플레이'.포플레이는 2002년부터 총 6번의 내한공연을 전석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갖고 있는 재즈그룹. 가수 거미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국내 아티스트와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다. '포플레이'는 세련된 느낌과 정교한 연주, 뛰어난 멜로디 감각으로 재즈애호가는 물론 다른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까지 모두 흡수할 만큼 완벽한 스타일을 구축하면서 지금까지 최고의 재즈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이 밴드의 특징인 재즈에 팝과 R&B를 버무려 재즈 특유의 즉흥성을 살린 매혹적인 연주는 세대를 초월해 폭넓은 인기를 구가하는 비결이다.
앨범 'SILVER'는 포플레이의 1991년 결성, 지난 25년간의 성과를 녹여낸 작품이다.
▶ 입장료 VIP석 13만2천원, R석 12만1천원, S석 8만8천원. 문의 웨이브미디어 02-716-3316 부산시민회관 630-5200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5-08-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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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9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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