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호우 피해신고 ‘888-6000’으로
부산시, 핫라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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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태풍·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신고하도록 '재난 피해신고 전용 핫라인(888-6000)'을 운영한다. 핫라인은 태풍주의보, 호우경보 발령시 24시간 운영한다.
태풍주의보나 호우경보가 발령되면 시는 10개의 핫라인 회선을 열고,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를 투입해 재난피해 신고접수를 받는다. 시민들은 핫라인을 통해 태풍·호우로 인한 피해를 신고하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8-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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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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