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민학회와 함께 떠나는 부산여행
'내사랑 부산, 바로 알자'
'부산학, 길 위에서 만나다'
- 내용
부산민학회가 2015 부산문화이야기 강좌와 답사에 참가할 신청인을 모집한다.
이달부터 10월까지 마련되는 '내사랑 부산, 바로 알자' 프로그램은 매달 초 화요일 강좌 후, 나흘 뒤인 토요일에 강좌와 관련된 역사와 문화터 답사를 떠난다.
부산민학회는 부산을 알고, 문화유적을 체험하는 강좌와 답사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사진은 2011년 김해 명월사지 답사 모습).오는 9일 원로화가 김봉진 씨의 '해방 후의 부산 문화지도' 강의 후 13일 '원도심 문화지도를 찾아' 답사가 있다. 7월7일 허경혜(흙사람 작가) 씨의 '내 삶의 거울, 흙사람' 강의에 이어 11일 '서낙동강의 나루들'의 장어잡이 박남용 씨를 만난다. 8월4일 불화장 권영관, '3대 불화장의 불화이야기'를 듣고, 8일 '동낙동강의 역사 찾기'를 떠난다. 9월8일 동래야류보존회장 정영배, '탈놀음의 해학' 강좌는 12일 '영남대로 황산도의 동래구간' 답사를 이끈다. 10월8일 우리옷 대표 이영애 '고향냄새 베인 우리옷이야기'로 10일 '남구이야기'를 찾아 나선다.
'부산학, 길 위에서 만나다 2015' 프로그램도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산항 야경포인트를 찾아서'(야간답사, 6월 27일), '동부산 지역의 대(臺)를 찾아서'(7월 25일), '차성(기장)의 역사 흔적'(8월 22일), '부산의 전통사찰 탐구'(9월 19일) 등이다. 매월 넷째 토요일 진행하며 매회 답사 인원 선착순 30명이고 당일 회비 1만원이다.
▶ 부산민학회 255-5424
- 작성자
- 박성미
- 작성일자
- 2015-06-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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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8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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