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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부산울산본부, 수산식품 수출확대 전략회의

김재수 사장 직접 회의 주재…수산 수출업체·대학생 함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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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난 8일 김재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식품 수출업체 및 대학생 등 지역인재와 함께하는 '수산식품 수출확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난 8일 김재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식품 수출업체 및 대학생 등 지역인재와 함께하는 '수산식품 수출확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사진은 전략회의 모습과 삼진어묵을 찾은 김재수 사장).

이날 회의에서 김재수 사장은 공기업도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조직문화 및 풍토를 확고히 정착시키고 항상 고객 눈높이에 맞춰 고객지향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부산 국제수산가공선진화단지에서 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희창물산(주), 성진수산(주), 덕화푸드(주), 삼진어묵(주) 등 수출업체 및 유관기관(부산광역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수산식품 수출확대 방안을 설명하고 수출업체의 애로사항 파악과 수출확대를 위한 추진과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회의는 전국 단위 대학생들로 구성된 농식품 청년 네트워크인 '대한민국 농식품미래기획단(YAFF : Young Agri-Food Fellowship)' 소속 지역대학생 20여명이 참석해 수산식품 수출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수출 최일선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할랄식품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 등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또 부산의 대표적인 어묵 제조업체인 삼진어묵(주) 생산공장을 방문하여 현장 직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수 aT 사장은 "앞으로 기업 CEO와 대학생 간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우리 농수산식품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고 현장 직무 체험의 기회제공을 통해 농수산식품 기업들에게는 좋은 인재를 제공할 수 있도록 YAFF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5-05-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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