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자녀의 멘토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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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다문화자녀의 멘티가 되어줄 대학생 '다꿈지기' 60명을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 다(多)꿈지기란, '多(다문화가정)+꿈+지기'의 합성어로 다문화자녀와 함께 문화체험활동을 하면서 꿈을 키워주는 대학생 멘토를 말한다.
'다꿈지기'는 부산에 거주하고 부산의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한국인 대학생 30명, 외국인 유학생 30명 등 총 60명을 선발할 예정.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를 참고하거나 부산시 여성가족과(888-1537)로 문의.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4-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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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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