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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파손, 환경미화원이 신고한다

사하구, 이달부터 모바일 현장제보 시스템 가동

내용

“씽크홀·포트홀 등 도로파손,  환경미화원이 상시 점검합니다.”

사하구(구청장 이경훈)는 이달부터 씽크홀 현상이나 하수도 맨홀·도로 파손 등 거리 안전사고의 위험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환경미화원 모바일 현장 제보'를 시행한다.

사하구는 이달부터 환경미화원을 동원해 도로 위 씽크홀, 포트홀 등 파손된 부분을 점검한다(사진은 도로 위 발생한 포트홀).

사하구 소속 환경미화원은 도로 청소 도중 씽크홀·포트홀을 발견하면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해 이를 담당자에게 제보한다.

구는 제보받은 사진을 내부 행정게시망 '현장견문보고' 게시판에 등록한 후 처리결과도 게시할 계획이다. 현재 사하구에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은 99명. 이들은 시설물의 안전관련 사항뿐 아니라 환경·위생 관련 불편사항, 도시미관 저해 사례, 시급한 주민불편사항 등도 제보한다.

사하구는 제보자들에게 점수를 부여해 분기별 최다득점자 1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표창 대상 선발 우대, 근무성적평정 반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현장 제보를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5-03-1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70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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