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으로 하나된 음악대륙을 열다
음악대륙 가이아 1집 발매 콘서트… 영화의 전당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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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7일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우리 음악 국악을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무대를 펼쳐온 퓨전 국악실내악단 ‘음악대륙 가이아’가 1집 음반 발매를 기념한 콘서트를 연다.
국악을 전공한 젊은 국악연주자들로 결성된 ‘음악대륙 가이아’는 그동안 국악을 다양한 장르에 접목 시켜 새롭고 다양한 연주음악으로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공연기획에서 작곡, 연주까지 정방위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가이아는 이번 1집 음반 ‘GAIA’에서 가이다 단원들이 직접 작곡한 창작곡 10곡을 수록했다. 연주곡으로는 ‘This is Traveling’ ‘동쪽으로 가는 여행자’ ‘낮잠’ 등이다. 대금·소금에 손한별, 해금 김원지, 가야금 문포근, 태평소 최요셉, 피리 신정현이 연주를 하고 김아름이 소리를 한다. BS문화예술단의 오케스트라 연주에 피아노, 기타, 드럼, 베이스로 구성된 밴드가 함께한다. 국악의 환상적인 조합을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조명, 다채로운 영상으로 보고 듣는 감동적인 국악공연 무대를 선사한다.
▶입장료 2만원 문의 음악대륙 가이아 010-3273-****
- 작성자
- 박성미
- 작성일자
- 2015-02-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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