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민선 6기 부산시정, 나라 안팎에서 크게 빛났다.” 지난 7월 출범한 민선 6기 부산시정이 여러 분야에서 골고루 '으뜸행정'을 펼치며 국내외에서 최고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다른 지자체의 부러움 속에 부산 위상을 크게 드높인 것이다.  <수상내역 참조>

민선 6기 부산시정이 행정제도개선 분야 전국 최우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최우수, 전국 일자리경진대회 대상, 2014 메트로폴리스 어워드 1위 등 여러 분야에서 골고루 '으뜸행정'을 펼치며 국내외에서 최고상을 잇달아 수상했다(사진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부산시 좋은기업유치위원회' 출범식 모습).

민선 6기 부산시정은 도시비전인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을 적극 실천했다. '시민중심·현장우선·책임시정'을 힘껏 펼치면서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열어가고 있는 것. 이 같은 노력들이 각 분야 최고상 수상의 결실로 돌아왔다.

민선 6기 부산시정은 시민 중심의 소프트시책을 선도적으로 추진, '행정제도개선 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역대최고인 전국 2위로 최우수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민선 6기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도 알찬 성과를 거뒀다. 2014 전국 일자리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좋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시민의 기대에 화답했다.

도시재생 및 환경, 문화 분야 성과도 대단했다. 부산형 창조도시재생사업인 '산복도로 르네상스사업'은 전 세계 135개국이 회원으로 가입한 국제회의체 '메트로폴리스'로부터 도시재생 분야 올 한해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 부산 크리스마스트리축제는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금상 및 '아시아도시경관상' 본상을 수상해 세계의 축제로 우뚝 섰다. 제7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4년 연속 차지한 것도 괄목할만한 성과. 부산대표 잡지 '부산이야기'도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기획·디자인' 부문 대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전국 공공기관, 공·사기업, 기관·단체가 발행하는 2천400여종의 홍보잡지 중 다양한 읽을거리로 부산을 알차게 알렸다는 평가.

이밖에 도로명주소 사업추진 최우수,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아시아 최초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지정 등 두루 '최고' 평가를 받으며 다른 지자체의 부러움을 샀다.